엄마들의 변신...더 젊게, 더 예쁘게


늘어가는 30대 엄마들의 변신...더 이쁘게 더 젊게


최근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2008년 출생아수는
46만6000명으로 2007년보다 2만7000명 감소했다.
또 합계출산율도 1.19명으로 2007년에 비해
0.06명 줄었다. 30대 후반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출생아수
가 감소했다. 이렇게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이유는 다양하
지만 크게 보면 경제, 양성 평등, 개인주의, 생식 건강 등이 주
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결혼과 출산 시기는 늦어지는 반면 여성
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1985년 41.9%에서 지난해 말에
는 48.8%로 증가했다.

그래서인지 근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40대 학부모가 특히 눈
에 자주 띈다. 신학기와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40대 엄마들의
걱정도 늘어간다. 자녀의 친구
들에게 조금이라도 젊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
다.

사회적으로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이 늘면서
미용에 관심을 갖는 30∼40대 직장여성이 자연히
늘고 있다.

이렇게 늘어난 여성의 사회진출과 육아는 피부엔
치명적이다. 피부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직장여성을 겨냥한 기능성 화장품 등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모르
는 상황에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를 위한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안티에이징 치료와 여드름 치료로 유명한
강남예인피부과(www.예인피부과.kr) 김재원원장은
"스트레스는 피부의 최대적입니다"라며 "피부는
무척 예민한 신체기관으로 연령대별, 개인별로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피부는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피부가 건성으로 변하며
각종 트러블이 생기고 거칠어진다. 외관상
피부 연령의 차이가 현격해지는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마사지를 통해 피부기능을 활성화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노화현상은 보다 두드러져,
10대와는 반대로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이 저하돼
탄력과 생기를 잃는다. 더욱이 피부 조직이
약해지고 각질이 두꺼워지며 피하지방의 감소로
피부는 뚜렷한 노화 현상을 보인다.
중년의 나이에는 피부의 건성을 막고 노화방지를
중점으로 한 손질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

최근에는 자가혈을 이용한 PRP(Platelet rich plasma)피부재생
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생소할 수도 있는 PRP치료는 국내에서 속칭 '예뻐지는 피주
사'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PRP는 자신의 혈액을 특수 처리 후 원심 분리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일반 혈액보다 혈소판이
풍부하게 응축되게 만든 혈장 성분이다.

강남예인피부과 김재원 원장은"PRP피부재생술은
자신의 혈액에서 피부 재생효과가 있는 물질만을
추출하여 주름 및 노화된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입니다"이라
며 "특히 자신의 혈액을 투입하므로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 없이 없습니다"고 밝혔다.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다가왔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젊고 아름다운 직장맘으로 변신도 한번 고려해 볼만하
다.

도움말: 강남예인피부과 원장 김재원


2009.03.23 연합뉴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