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의 원인과 예방

여드름을 치료하고 나면 여러 가지 후유증이 남는다.

이 후유증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가장 흔한 여드름 후유증은 얼굴에 붉은색이 남는 것이고,

그 다음이 갈색 또는 흑갈색의 색소 침착,

세 번째가 가장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여드름 흉터이다.

이밖에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오르는 켈로이드 등이 있다.

​

이 같은 여드름 후유증은 크게 ‘여드름 자국’과 ‘여드름 흉
터’로 나눌 수 있다.

여드름 자국은 피부의 색깔이 변하는 상태로 피부가 빨갛게 변하

거나 갈색, 흑갈색 색소 침착이 오는 것이다.

여드름 자국은 치료하기도 비교적 쉬워서 색깔이 흐려지는 연고
를 바르거나,

레이저로 치료하면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피부가 정상 피부면보다 깊게 패는 것이라 치료하
기도 매우 힘들다.

레이저 시술 등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며 치료 기간도
길다.

​

-여드름자국, 흉터 원인

피부가 붉어지거나 검어지는 여드름 자국은 피부에 심한 자극이
가해질 때 남는 것으로

여드름이 심하게 곯았을 때 잘 나타난다.

여드름이 심하게 곪았다는 것은 여드름에 의한 염증이 피부 깊숙
이 번지는 것을 말하며,

이럴 때는 빨간색 자국이 남는데 이는 표피에 있는 멜라닌 색소

가 진피 내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심하게 곯지 않아도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손톱으로 잡아 뜯으
면 붉은색이나 갈색, 흑갈색 자국이 잘 남는다.

이 또한 피부에 심한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여드름 흉터는

심하게 곪은 상태에서 피부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피부가 깊
게 패여 생긴다.

특히 곪은 여드름을 손톱이나 소독되지 않은 기구로 짜면 흉터가
잘 생긴다.

여드름 후유증 가운데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켈로이드는
모든 사람한테 다 생기는 것은 아니다.

켈로이드는 다분히 체질적인 것으로 턱, 가슴, 등 부위의 여드름
이 심하게 곪으면 생긴다.

​

-여드름 자국, 흉터 예방

얼굴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어쩔수 없다 해도, 여드름 자국

이나 흉터는 본인의 주의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등의 후유증이 남지 않게 하려면 여드름을
곪지 않게 초기에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초기에 치료하지 않았다고 모두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여드름이 초기 단계를 지나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겼더라도 피부
과에서 올바른 치료를 받으면 후유증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
다.

여드름을 일반 피부병이라고 잘못 생각하여 피부연고 등을 바르
면 더 심하게 곪아서 흉이 많이 남는다.

켈로이드도 체질이기는 하지만, 여드름에 의해서 생기는 켈로이
드는

곪지 않으면 생기지 않으므로 초기에 잘 치료하는 것이 켈로이드
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