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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비립종을 뺐었는데요..
- I 작성자 :예인피부과 I 작성일:2005-04-27 I 날짜:206
- 안녕하세요
한비님
비립종을 제거하신 부위가 갈색을 띄고 있으시다고요?
피부손상후 일시적인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미나 색소침착등의 치료는 정제된 비타민C를
음이온화 시켜 피부진피층까지 흡수시켜 색소를 분해하고
억제하는 바이탈이온트나
비타민 비타민 A,C,E 그리고 베타 카로틴을 전기이온 영동법과
초음파 치료로 흡수 시키는 이온자임 치료를
보통 주 2회 2개월정도는 꾸준히 치료하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톤을 환하고 균일하게 하여 깨끗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치료입니다.
진피의 탄력물질인 콜라겐층을 강화하여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어
잔주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상태에 따라 더블 필링이나 IPL치료를 병행하시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며
보조적으로 자외선차단제와 기능성 미백제품을 병행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박피와 필링은 같은 의미이며
상태에 따라 처방되는 치료가 달라집니다.
다크써클의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며
원인으로는 색소침착, 정맥, 눈밑지방에 의해 검게보여지는 것입니다.
다크써클은 원인에 따라 다음의 2가지 형태가 있으며 치료법이 각각 다릅니다.
정맥혈관과 색소침착으로 검푸르게 보이는 경우
눈 주변의 정맥혈관의 확장과 눈가 색소침착으로 어두워 보일 수 있으며 확장된 혈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브이빔레이저치료 또는 IPL치료를 4-6주간격으로 5-6회 반복하고
비타민C를 이용한 바이탈 이온(Vital.C) 요법과 미백스케링을 주1~2회씩 3개월이상
꾸준히 함께 받아주시면 훨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안이나 화장은 바로 가능하고, 미백크림이나 비타민C제품을 병행해서 바르는 것이 도움됩니다.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발라주어야 합니다.
눈 밑의 지방이 튀어나와서 그 아래로 그늘이 생긴 경우
나이가 들거나 노화가 진행되면 안구를 감싸고 있는 안와지방이 밑으로 흘러내려
눈밑을 두둑하게 만들면서 눈밑에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레이저나 메쓰를 이용하여 하안검이나 아랫눈꺼풀의 아이라인을 통해 안와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할 수 있으나 요즘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특수 보톡스 치료를 많이 하시는추세입니다.
보톡스주사로 간편하게 두둑한 눈밑을 치료함과 동시에 잔주름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색소침착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비타민C를 이용한 미백치료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가벼운 박피인 스켈링과 병행하여 치료가 시도될 수 있으며
주 1-2회, 4-8주 정도 반복치료를 해 주셔야 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치료 후 바로 세안이 가능합니다.
눈에서 나오는 정맥이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에는
혈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차단하는 브이빔 레이저나 IPL을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하며
피곤하거나 과로를 하였을 때 정맥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고,
검푸르게 보이게 됩니다.
레이저치료는 4-8주 간격으로 상태를 보아가며
여러번 반복치료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치료 후 멍이나 딱지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눈밑지방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보톡스 주사를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눈밑 주름과 눈꼬리 주름도 완화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다크써클은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꾸준한 자기관리와 적절한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대략적인 비용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예인피부과 무료상담 080-70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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