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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조그만 물집이
- I 작성자 :예인피부과 I 작성일:2002-06-10 I 날짜:111
- 안녕하세요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으나
만성습진증상이 아닌가 합니다.
습진(피부염)이란 가려운 피부병이며 원인이 불확실하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형태와 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여러 가지 습진(피부염)을 통틀어서 말할 때는
습진성 피부질환군이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습진은 습한 곳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습진이라는 말 때문에 습한 곳에 생기는 피부병
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습한 부위에 생겨서가 아니라 피부병의 모양이 습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습진이라는 병명이 붙은 것입니다.
그리고 습진을 크게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누는데
급성과 아급성 병변의 경우에는 홍반(빨간 반점), 구진(좁쌀이나 쌀알 크기로
튀어나는 것)을 거쳐 수포(작은 물집)가 나타나는 경우는
누가 보아도 축축하게 보이지만,
이런 경우는 사실 많지 않고, 만성 습진의 경우에는 축축하기보다는
오히려 바짝 마르고 건조하게 보입니다.
따라서 습진이라는 말보다는 피부염(피부의 염증)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혼동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습진을 세분화하면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성 피부염,
접촉 피부염, 화폐상 피부염등이 있습니다.
가급적 물에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잘씻으시고
잘 건조하시는 것이 좋으며
건조해지면 더 가려울 수 있으므로 보습력이 좋은 수분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을 유발하는 상황이나 원인물질을 아신다면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상태가 나빠질때마다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려움은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계통의 약을
처방받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오랜 치료의 누적으로 차차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아깝게도 비긴 경기지만
열심히 달린 선수와 목이 터져라 응원한 국민 모두 참으로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남은 포르투칼전에서 좋은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 예인무료상담 080-70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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