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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도와주서요 ^^;
- I 작성자 :예인피부과 I 작성일:2002-08-13 I 날짜:110
- 안녕하세요
겨드랑이 털에 노랗게 뭔가 붙어있다고요?
땀으로 배출된 노폐물과 염분이 아닌가 합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 되는 땀 자체가 원인은 아니고
피부나 겨드랑이에서 분포하는 세균이 땀을 분해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생성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누구나 아포크린 한샘이 분포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씻지못하면
조금씩 냄새가 날수는 있습니다만 잘 씻으시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지만
병적으로 심하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액취증치료는 고바야시 절연침을 이용하여
겨드랑이 밑에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샘과 아포크린땀샘을
파괴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일시적인 방법으로는 항생제연고등이 처방되기도합니다.
여름만 되면 허벅지 안쪽이 가려우시다고요?
말씀으로 미루어 완선으로 생각이 됩니다.
완선은 사타구니나 엉덩이 부위에 생기는 진균성 질환으로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악화되기 쉬우며
가려워서 긁게 되면 피부손상으로 인해 피부에 검은 색소침착이 생기게 됩니다.
겨울에는 자극으로 검어져 있고 증상이 안보이다가
다시 더워지고 습도가 높아지면 재발하게 됩니다.
혹시 발에 무좀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무좀은 진균성(곰팡이) 질환으로 치료하시지 않으면
다른 부위로 넓어지기도 하며 완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족부백선(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무좀 치료와 병행하여 치료하셔야 하며
상태에 따라 바르거나 먹는 항진균가 처방됩니다.
평소 잘 씻으시고 잘 건조시키시는 것이 중요하며
통풍이 잘되는 면소재의 조이지 않는 속옷을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캉스 시즌인데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오늘도 건강하고 시원한 하루 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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