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예인피부과

액취증이여..: I 작성자 :우울 ㅠ.ㅠ I 작성일:2002-08-16 I 날짜:68; 사춘기가 되면.. 나타나는 걸로 아는데요..

제가 지금 고3 여학생 인데요..

이게 대학생이나.. 몇 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신경이 남들보다 훨씬 예민해서요..

괜히 자꾸 냄새를 의식하게 되는 것 같고..

냄새가 나는 것 같고..

그래서 옷에 코를 대어보면 냄새는 안 나고..

자꾸 신경만 쓰이고 그러는데..

신경을 쓰면 더 심해지는건지요??

그리고 겨드랑이에 다른 부위보다 열이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아무 상관 없는건지..

남들이 모르는걸로 봐서.. 그렇게 심한 것 같진 않은데..

수술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그냥 놔두면 이게 갈수록 심해지는지.. 아니면.. 지금처럼 이 정도로 계속 유지 될 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이러다 결벽증 걸릴 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비밀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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