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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I 작성자 :이지혜 I 작성일:2002-12-23 I 날짜:54
-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여드름이 극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4년 후면 사라진다는 그 말을 믿고.. 희망을 가지고 생활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학생이 되었건만...;;
아직도 여드름이 있습니다.
저의 가장 큰.. 걱정은 볼에 난 여드름입니다.
이마에 난 여드름은 거의 사라져서 하얀 피부를 드러내고 있지만.^ㅡ^; 볼에 난 여드름은. 짜도짜도 자꾸 나고.
짜면 흉터까지 생기고.. ;;
모공까지 넓어져서 완전 못난 피부를 모아놓은 듯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모공에.. 까만 점 같은것을 짜야만이.. 모공을 줄일수 있다고 하지만. 제가 경험 해 본 결과로는. 짜면 짤 수록.. 자꾸 넓어지고 계속 생겨서 부모님께서 짜 주신다고 할때면 매일 도망 가기에 바쁩니다.^ㅡ^
저의 지금 상태는 정말 심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볼에 여드름을 짜서 빨갛게 부어 올랐구요..오래 전에 생겼던 여드름은 아직도 발갛게 남아있습니다.
이건 정말 ... 흉터인지.. ;;
길을 가다 보면 어른이지만 여드름이 볼에 저처럼 남아 있는 사람을 볼때면 나도 크면 저렇게 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피부과를 가고 싶긴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잘 씻고 하면 된다고 반대를 하십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걸.. 빨리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여드름때문에 요즘은 밤마다 자기 전에는 기도까지 한답니다. 얼른 여드름쫌 빨리 낫게 해 달라고..ㅋ1득
정말정말 부탁드리겠습니다.
귀찮겠지만 좋은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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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최악의 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