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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예쁜피부 만들어서 애인만들테닷!(__)원장님~상담부탁드려용^^
- I 작성자 :wow I 작성일:2003-01-15 I 날짜:57
- 안녕하세요?? (__)(^_^)(__)(^_^)
음헤헤~☆ 2003년 우선, 새해 복 마니마니 바드셔요*^^*
나두 복 주세요ㅡ,.ㅡ;; (흠흠^^~ 지송ㅠ_ㅠ)
원장님~~~~~ 저, 요즘 병이들었어요.
바로, 꼬옥 애인을 만들테닷!! 이런 계획을 가지다가도
피부를 생각하면 괜한 자신감이 없어져서 아주 죽겠어요
진짜 허무하지 않나요? 기래두.정말 피부 고민이신 분
들은 저처럼, 작은 일 하나에 자신감을 잃게 되져!
알구계시져? 피부고민 이신 분들의 아픔을~~~~ㅠㅠ
으학!슬프당~~~
아참,이게 아니공! *^___^*
저는,중2때부터 여드름이 막 나서 고민하더니
이젠 여드름은 자취를 감추고 흉터와 모공 때문에
정말 돌아가실 것 같아요.
가장 큰 고민은, 거울을 딱 보면....
양볼과 턱과 이마에 보기 지저분하게 몇군데 흉터난 것과
이게머지? 컴파스로 찍어놓은듯한(??으악;;;) 그런점들이
양볼을 장식하구...
빨간것. 이거 왜 이래요?
피부에 지식없는 제가 보기에는.
우선 컴파스로 찍은듯한 점들(모공)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그 위에 작은 여드름이 군데군데 굳건히 자라나고 있으며
코에는 까만점들 같은게 후추가루처럼 붙어이꾸.
코와 티존부위 기름종이로 한번 스윽하면
친구가 다 떨어져 나갈만큼 유분은 을마나 또 많은지!
에휴~~~ 제가 너무 적나라 표현했나요?*^^*
음하하하! 기래두 엄마가 지성피부는 노화가 천천히
온다고 위로의 말에 기대어 살고있씸당.
그러타구. 제 피부를 만져보면 우둘투둘 여드름이
심하게 난 건 아니거덩요? 그냥 만지면 매끌긴 해요.
근데.딱 보면 양볼에 떡 하니 자리잡은
모공과 블랙헤드...아유~ 죽겠습니다.
어서.저를 이러한 구렁텅이에서 구출해 주십시요.ㅠ_ㅠ
아참! 젤 중요한 시술비는 얼마나 하나요?
전문의님께서 제 글을 보시구...☆
이 친구한테는 어떤 치료가 적당한지 자세하구 섬세한
답변 제발 좀 부탁드릴게요. (^_^)
어떤 치료가 제게 적당하고 알맞은 치료방법인지두
젤 중요한 시술비^_^두 알려주세여^^
금. 무지무지 행복할거예요.ㅋㄷㅋㄷ
제가 아직 학생이라. 너무 많은 비용은 아직 없으나
예쁜 피부를 위해서 밤낮 가리지 않고 알바해서
돈 마련하겠습니다. 그러니...정확한 시술비랑 정확한
치료방법.꼬~~~~옥 알려주세여^^~~~*^^*
이제 20살. 한창 꽃다울 나이져? *^^*~ 새로운 자신감
을 갖구 새출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플리즈임당!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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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피부.. 2003/01/15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