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건성피부피인데 배란기가 다가오면 여드름이 나요
I 작성자 :예인피부과   I 작성일:2003-03-03   I 날짜:113  
안녕하세요

평소에는 괜찮던 피부가 생리기간만 되면 이곳 저곳 트러블이 이는 이유는
바로 배란과 함께 호르몬의 변화가 일게 되는 탓 입니다.
생리 기간에는 황체 호르몬에 해당하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많아져
피지선이 자극되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갑작스럽게 여드름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반복 되게 되면
여드름은 여드름대로, 흉터는 흉터대로 남아 정말 속상한데요

여드름 치료는 무엇보다 피지의 조절과 적절한 배출이 중요시 됩니다.
우선 피부 표면에서 미처 탈락하지 못해 피지의 배출을 막고
안색 또한 칙칙하게 떨어뜨리는 죽은 각질층을
화학 약품을 이용하여 얇게 벗겨내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전체적으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스킨 스케일링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스킨 스케일링은 가장 얕은 박피에 속하는 치료 이므로
상태에 따라 일주일 간격으로 4~6주간 재생 치료나 미백 치료의 병행이 필요하며
세안이나 외출등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치료 입니다.
혹, 흔히들 말하는것처럼 얼굴이 붉어지고
각질이 두껍게 일어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치료가 아니므로
일상에서 부담없이 받으실 수 있는 치료 입니다.

여드름 후에는 검은 색소 침착이 발자국처럼 남게 마련입니다.
얼굴도 칙칙해지고 각질 때문에 화장도 잘 받지 않고요.
이렇게 검고 불투명한 피부엔 미백 치료가 필요한데요
각종 비타민 C와 알부틴등 미백 작용을 하는 성분들을
피부에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음이온화하여
진피층까지 전달 시키는 바이탈 이온트나,
화학적 박피술(chemical peeling)을 먼저 시행해서
피부가장 바깥쪽의 두꺼운 각질층을 제거한 다음,
전기이온 영동법과 초음파 요법을 동시에 이용해서 고농도의 비타민을
투여하는 이온 자임 시술이 시술 가능 합니다.

화학적 박피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인 글리콜산, TCA, lactic acid를
특수하게 이온화시켜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게끔 박피치료를 하므로,
아무리 민감한 피부도 치료를 받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과거부터 많이 사용해 오던 비타민 C뿐만 아니라
비타민 A (레티노이드/레티놀의 원형체),E까지도 특수하게 이온화시켜
피부흡수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전기이온 영동법 뿐만 아니라 초음파 치료를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두가지 치료의 장점은 통합하면서도 필링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킨 치료법입니다.

두 시술 모두 건강한 피부에도 시술하게 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치료 이며, 그만큼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습니다.

피부는 끊임없이 세포가 형성되었다 퇴화하는 과정의 반복을 거치고
이런 현상으로 인해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므로
스케일링이나 여러 시술들로 피부가 좋아지셨다고 해서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것은 아닙니다.
상태에 따라 일정 기간 간격으로 꾸준하고 섬세히 돌보아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꽃샘 추위로 꽤나 쌀쌀한데요 막바지 추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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