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두달전쯤에 피부과에서 옴일거같다는 진단과 함께 옴약을 처방 받았습니다.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가족 모두 옴약 바르고 침구나 옷도 삶거나 다리미로 다리고 침대에는 비오킬도 뿌렸습니다.
제가 병원에 갈 당시 약 한달전부터 엄지와 검지 윗부분의 손등에 한두개의 발진과 가려움이 있었구요 엉덩이 부분과 팔꿈치 근처에도 약간의 발진과 가려움이 있었어요 의사 말로는 남편도 분명 있을거라 했는데 그당시 남편과 아이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발진과 가려움증도 없었는데 치료를 한것이었구요.
그 뒤론 크게 가려움을 모르고 지냈는데 치료후 두달 되어가는데 다시 가렵고 그 발진이 생겼던 부위 위주로 다시 발진이 생기기 시작했어요.발진이 먼저라기보단 가려워서 긁다보니 발진이 생긴거 같기도 하구요.
지금도 아이들과 남편은 아무 증상이 없어요
이번엔 병원엔 가지 않고 저만 감마린 로션을 온몸에 발랐는데요. 5일정도 됐는데 여전히 가렵고 긁으면 발진이 더 생기기도 하네요.
제가 궁금한건요 이게 정말 옴이 맞나 하는겁니다.
그 당시 의사는 "느낌이 안좋은데...옴인거 같아요"라고 했습니다.검사 같은건 하지 않았구요
그리고 옴은 주로 손가락 사이나 배꼽부분, 겨드랑이, 아랫배나 음부에 발진이 생긴다고 보았는데
저는 이런 곳이 아니구요 특히 아랫배나 ,음부, 사타구니는 전혀 발진이 없습니다.
특히 엄지윗쪽의 손등과 팔꿈치 근처가 많이 가렵고 발진과 긁은 상처가 생겼어요.
여름에 바닷가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했는데 돌아오는 길부터 여기저기 가려웠었고 그 뒤론 늘 가렵길래
체질이 바뀌었다고 생각했었어요. 몸 여기저기에 긁어서 생긴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발진이 생기거나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었구요. 지금의 발진과는 다르긴 하지만 혹시 그때부터 문제가 있었던건 아닌지 궁굼하기도 하구요.
지금도 몸이 전체적으로 가렵기는 하지만 가려운곳이 다 발진이 있거나 못참을 정도인 것은 아닙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정말 옴이 맞는지, 옴이 재발한 것이라면 가족들은 괜찮은데 저만 그럴수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질병일 수도 있는지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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