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동네 피부과 병원에 갔었는데요. 평소에는
병원비를 3천원을 꼬박 받다가 오늘은 갑자기 4700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갑자기 왜 4700원을 받냐고 물으니까?
대답하기를 초진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진에 의미를 물으니까 처음오셔서 그렇다네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3월부터 4월까지 종종 병원에
왔는데, 그런말을 하니까 화도 나고 믿음이 안가서요.
일단 집으로 오긴 했는데, 웬지 꺼림직한 마음은 지워지
지 않네요.
그래서 선생님이나 여러회원님들의 견해를 듣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뭐 1700원차이인데, 그런것까지 알아볼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돈벌어보신
분이나 100원이 없어 전철이나 버스를 못타고 한참을 땀
흘리며 집으로 걸어오신분은 몇백원의 소중함을 아실듯
합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연휴에서 환자들을 쉽게 생각하고 무성
의하게 일하는 몇몇 간호사들 때문에 병원에서 땀흘리며
고생하는 다른 선생님들을 욕먹이는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간호사들 말이 맞느냐는 건데, 말이 길었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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