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언제부터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 나이는 24살이고요 20살 무렵에 갑자기 살이 10kg이상 찐적이 있습니다.
그전에는 더운여름날 체육시간에 열심히 뛰어도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면서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정도였는데...
하여간 최근 몇년의 여름과 그외의 시간들은 거의 끔찍하다는 표현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도 얼굴은 그리 심한 편은 아닙니다.
겨드랑이 땀이 좀 문제죠....
오후쯤에는 옷이 젖어 있을 정도이니깐요.. 여자로써 그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
아침에 데오드란트 바르고 나중에 또 오후에 또 바르고...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온몸이 끈적끈적.... 혹시 땀냄새가 나지않을까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이건 이 부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름 아닌 발....
다른 사람들 모습을 그렇고...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저처럼 발에서 땀이 거의 샘솟는 사람은 없는거 같습니다.
아침에는 뽀송한것 같아서 비닐소재의 슬리퍼 신고 나가면요 발이 어느새 흥건히 젖어서는 신발이 미끌거리고 그 땀의 느낌이 고대로 전해집니다.
미끌미끌... 온갖 흙먼지들이 달라붙어서는 정말 발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나아지겠지 하다가 뭐도 뿌려보고 스크럽도 하고...
물티슈로 닦아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신발 속에서 미끌거리고...
운동화 신은 날에는 양말이 약간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연히 냄새도 심합니다.
상에 앉아서 밥먹는데는 신발 벗어야 하기 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로인해 힘들까봐요...
이건 발부위가 다한증에 걸린걸까요...
이건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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