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얼굴에 있는 점, 주근깨, 기미, 검버섯 등을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잘 하려고 썬크림을 바르고 화장도 꼭 하고 다녔는데도 색소 침착이 되어 2개월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얼굴전체에 너무 진하게 자국이 까맣게 남아 아무리 화장을 진하게 하여도 계속 밖으로 표시가 나고 거울을 볼 때마다 정말 괜히 했구나 하면서 후회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금액도 40만원을 주고 했는데(다른 병원에서 했습니다) 예전보다 너무너무 보기 흉하게 되어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치료한지 50일후쯤에 가서 상담을 하였더니 2개월까지는 색깔이 진해지다가 서서히 없어져 6개월 후에는 완전히 없어진다고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던데 정말로 없어지는 게 맞는지 아직까지 흉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도저히 현재로선 믿어지지가 않는답니다. 원래 이 치료를 받고나면 제 경우처럼 되는 건지 아니면 뭐가 잘못된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리고 6개월 후에는 정말 없어진다고 믿고 있어도 되는 것인지 꼭 답변해 주시면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치료는 다른 곳에서 받았는데 상담을 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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