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남서울병원 피부과에서 2년,
강남 이지함에서 2년.
정말 지겹답니다.
이지함에서 1년정도 치료하고 좋아져서
파란약만 꾸준이 바르면서 치료를 그만두었는데
또다시 여드름이 나더군여.. 다시금 치료를 시작하는데
정말 짜증났습니다. 약을 또다시 5개월을 먹어가고...
처음 치료할땐 근방 효과를 보이더니 두번째엔
약을 한참이나 먹고도 (물론꾸준히 치료하고 스켈링도
두번함) 별로 좋아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치료비가 넘넘 비쌌거든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예인을 찍어두고 있는데요...
정말 물어보고 싶은건, 이 여드름이란거
죽을때까정 정기적으로 치료를 해야하나요?
그것만 생각하면 그냥 이렇게 살다 죽을래.. 하고
포기가 되요... 저같은 경우 물론 제생각입니다만
한달에 한 일주일(생리전)이 젤로 심하거든요
그때마다 치료만 해도 될까요?
약은 이제 지쳤어요...
스킨스켈링은 얼마인지, 한번 확짜고 레이저쬐는덴
얼마인지 알고싶어요.. 글구, 이지함처럼 팩을 해주는지
또 팩을 해준다면 얼마인지 궁금해요.
글구... 스켈링종류가 꽤 있던데 그것들도 다 비싼가요?
피부과에 돈 엄청버린것같아 다시 찾기가 두려워집니다.
제가 갑부딸도 아니고.. 좀더 저렴하고 편하게
병원다닐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너무 주절주절 거렸습니다. 가격좀 자세히 갈켜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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