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저에게는 털이
금기시되어왔습니다
상쾌하게 샤워를 한뒤 tv광고에서처럼
굵은 턱선을 따라 멋드러지게 면도를 하고싶다는 욕망이
지배적입니다 26해 동안 면도한적이 한번도 없군요-.ㅜ
다리에도 마찬가지로 아리따운 여자다리처럼 매끈하답니다
이런 연유로해서 항상 열등감과 컴플렉스에
나 스스로가 외모적 형상이 남자답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선생님 그래서 여쭤드립니다
다리나 턱에 털이 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푸르스름한 면도자국에 털이나고 구리빛의 다리를
저도 가질수 있을까요?ㅜ_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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