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3개월된 여아입니다.
약 한달전쯤 볼위쪽으로 아주 작은 뽀류지 같은것이
생겼었는데 아이가 신경에 거슬렸는지 손으로 잡아뜯어
이제는 제법 커진상태의 물사마귀같이 변했습니다.
육안으로 볼때 마치 물사마귀안에 피가 탱탱히 고여 있는듯 보이는데 손으로 건들때마다 피가 너무 많이 흘러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소아과를 데리고 갔더니 그저 별거 아닌듯 피부연고제만
줘 그냥 돌아온것이 약 10일전쯤 일입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 피부과를 데려가자니 신경이 쓰이구
방법이 없는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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