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3월중순에 얼굴에 있는 점을 뺐는데여. 아직까지 흉터가 빨갛게 남아있어여. 첨에 딱지가 일주일 안에 생길 거라 했는데 남들과 다르게 딱지가 생기기는 커녕 흉터가 점점 커지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원래 점보다 직경이 20~30정도 큰 흉터로 남았어여. 성형외과에 물어보니까 체질에 따라서 회복되는 정도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자외선 차단에 대해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더라고요.헌데 차단제에 대해 믿음이 생기질 않아서여. 일반적으로 화장품 회사에서 시판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어느정도 인지요? 어떤 피부과에서는 그런 제품은 자외선 차단효과를 믿을 수 없다고 한다던데 그게 사실인가여? 자외선에도 A,B가 있다는데 보통 자외선 차단제에는 그런 언급은 없더라고요. 만약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면 피부과에서 화상치료나 뭐 기타치료에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구할 수 있나여? 제가 질문이 많져? 흑흑 넘 걱정되서여. 점빼기 전에는 피부가 깨끗한 편이었는데 욕심이 화를 불렀나봐여. 요즘 점 괜히 뺐다는 생각이 얼마나 드는지 몰라여.답변 기다릴께여.
꼭~~~ 답변해주실 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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