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점 때문에 고민이 많은 숙녀인데요 ^^*;
지금은 20대중반이구요.
중학교때인가 어릴때 오른쪽 등에 아주 작게 있던 점이..
중딩때부터 제가 목욕을 혼자하면서 저도 모르고 있는사이
등에 손바닥만하게 옅은 갈색으로 넓게 퍼졌답니다.
약간의 잔털도 나구여..
마치 검게 햇볕에 태운거처럼...
검은색점은 아니구요.
왜 갑자기 이렇게 넓게 퍼졌는지...
그래서 수영복도 못입고...등 파인 나시도 못입네여.
젤루 걱정인건 ..만약 시집갈때되서
이거때문에 남자가 싫어하면 어쩌나..하는 고민이 ㅠㅠ
그래서 애인도 못 사귀겠어요.
피부과의 바르는 약도 발라봤지만..아무런 효과가 ㅡㅡ;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약 치료받는다면..(레이져? )
흉터가 조금이라도 남지 않을까요..??
상담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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