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명으로 보아 장미색비강진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장미색비강진은 원인 불명의 염증성 질환으로서 분홍색의 인설이 있는
원발반이 발생한 후 1-2주일 후 주로 체간부에 발진이 돋아나며
자연 소실되는 특징이 있는 질환입니다.
발생 빈도는 15-40세에서 가장 빈발하며 여자분들에게 약간 많고
봄, 가을에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아직 불명이지만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설, 면역설 등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부신피질홀몬제의 크림, 로숀등을 처방받아 사용하실 수 있으며
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항히스타만제가 처방되기도 합니다.
경과는 약 2-10주(평균 6-8주)정도 지속되나
환자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
증상으로 불편을 느끼신다면 가까운 피부과 병원에 내원 하셔서
적절히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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