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전 절대 반바지를 입을수가 없어요ㅠ.ㅠ
제가 사춘기때 다리에 털이 너무 많이 나는게 창피해서 면도기로 밀었어요..
근데 쪼금씩 털이 자라나길래 쪽집게로 일일이 뽑았거든요...그것도 뽑기 쉬운 앞쪽만..ㅡㅡ
그래서 그런지...정말 다리피부가 장난아니예요..
울긋불긋하구..털이 나오는 자리는 까맣고..
또 뒤쪽에는 진짜 긴 털이 자라고ㅠ.ㅠ
다리를 만져봐도 울퉁불퉁하구...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이렇게 울긋불긋하고 털이 나는 자리에 털이 안쪽에 있구 피부가 덮어버리는 바람에 울퉁불퉁한 제 다리를 어떻게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대충이라도 방법이 있따면 꼭 좀 알려주세요..
이것땜에 여름엔 정말 밖에 나가기도 싫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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