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온몸이 간지럽고 난중에는 군데군데 벌개지고
하다못해 수포가 생긴것처럼 울퉁불퉁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있음 따뜻하니깐 괜찮구요...
요즘에도 날씨가 따듯해지니깐 증상은 덜하는데요..
세수를 하면서 물이 닿는 부위라던가
아침 저녁 살살한 날씨 속에서는 여지없이 그렇습니다.
이것두 정말 괴롭군요...
어떤 치료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건가요?
약국에 여쭤보니 체질이 바뀌어서 그렇다구...
체질을 바꾸는수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아주 황당한 답이였습니다.
정말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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