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6살) 바이러스성 피부염(?)때문에
상의에 여드름 비슷한 것들이 났었는데요.
다른 곳은 다 괜찮은데 팔둑에는 커서도 계속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재미삼아 잡아뜯고 짰는데 그러면 그럴
수록 걷잡을수 없이 팔전체에 퍼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닭살처럼 (그리고 짠 부위가 빨갛게
색소? 처럼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돋아있구요.
여름만되면 반팔을 입어야하는데.. 친구들이 자꾸
"어머! 이거 왜이래!"하면서 놀라는데 그럴때마다
상처를.. ㅠㅠ
피부과에도 다녀와봤는데(그때는 별로 안심했답니다)
성장기에 일어나는 현상중의 하나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만 하시고요..
약을 바르거나 피료할 방법이 없을까요?
박피같은 것을 하면 완화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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