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소녀인데요...손에 땀이 무지무지 마니 납니다
발,겨드랑이도 땀이 나긴하는데...손보다는 적게 나요
초등학교때는 어려서 기억이 잘안나서 그런가 땀이 그렇게 많이 났었던 기억은 없구요 중학교 올라와서...정말 주먹을 쥐고 있으면 땀이 뚝뚝 떨어 질 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딱으면 또 나오고 딱으면 또나오고..... 한때 십자수를 놓는다고 장갑을 낀적이 있었는데 땀이 체여서 손이 목욕탕에서 곧 나온사람처럼 불어 튼적도 있습니다
여름에만 그럴줄 알았는데...겨울에도 여름과 똑같이 나와요 이런건 한의원에 가야 한다는데...한의원에 가야 되는지...아님 피부과를 가야 되는지...아님 종합병원을 가야 하는지...이번 여름에는 꼭 고치고 싶거든요...지금도 땀이 나서 타자를 못칠 지경입니다. 선생님 어떻게 해야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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