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부가 꽤 약한 줄로만 알았습니다.피부결도 무지 좋았었는데, 5년전부터 화장품을 바꾸면 벌겋게 달아오르며 가렵고 피부가 울퉁불퉁해 지면서 각질이 우수수 한번벗겨지고 피부과에 가야만 증세가 완화되고, 그랬어요...
그게 1년에 한두번에서 이젠 약 3년전부터 스킨케어 받던 피부과의 물약을 바르지 않으면 2~3일후부터 얼굴이 뒤집어지기 시작합니다.지금도 물약이 떨어져 한이틀 못발랐더니... 뒤집어졌습니다.너무 가렵고 화끈 거려서, 일상생활마저 힘이듭니다.
이게 무슨 병인가여? 치료법은 없나여? 글구 그 물약이 아니면 딴 약은 없을지...(그약은 원장님이 개발하신 일명 C로션이란겁니다)
내성이생겨 나중엔 그약도 듣지않으면 어쩌나, 그피부과가 문을 닫거나 멀리 이사가면 어쩌나... 밤에 잠이다 오질 않네여...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진실을 알려주세여 제발!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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