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차에 접어드는 28살 주부입니다.
제가 좀 성숙해서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거든요.
피부 상태도 항상 안 좋고, 흉터도 많고...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포기하며 사는데요...
근데 요즘은 정말 미치겠습니다.
결혼을 하면 좀 없어진다는데,
저는 요즘 피크상태입니다.
잔 여드름은 말할것도 없고,
건들기만 해도 아픔 큰 여드름까지
시도때도 없이 납니다.
피부가 안 좋은걸까요, 속이 안 좋은 걸까요?
피부과는 가면 그때뿐이니...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알려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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