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 전쯤 잠을 자는데(삼베 배게를 뱀), 얼굴의 광대뼈 있는 부분의 피부가 몹시 가려워 박박 글다가 잤는데 담날 일어나보니 그부분이 도드라지게 부풀었습니다.
그후로도 가려워서 2~3일 긁다보니 피부가 타원형 모양으로 (면적;가로1cm 세로2.5cm) 높이는 피부 표면보다 1mm정도 높게 올라왔습니다.
너무 놀라서 그냥 내버려 두었는데 (놔두면 날줄알고)6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냥 그상태 입니다.(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화장 하면 잘 안보이지만 제 눈엔 그것만 보이네요.어쩔땐 자고 일어났는데 그것이 더 유난히 도드라져 보일라면 하루종일 우울합니다. 지금은 그 타원형의 피부가 맨들맨들하고 약간 튀어올라와있어서 꼭 타원형의 라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무슨 병일까요? 치료법은 있나요?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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