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모술에 관심이있어서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겨드랑이 제모후에 털을 뽑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던데, 그럼 그냥 면도기로 밀어주는 것도 그런가요? 여름에 치료를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시술후 면도를 안해주면 다니기 불편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영구제모가 되는냐는 질문에 확실한 답을 안해주신것같아서요. 여러차례 반복시술을 받으면 정말 털이 많이 나지 않나요? 몇년이 지나면 또 나는 것은 아닌지.... 알려주세요.
참 그리고 다한증과 액취증을 어떻게 구별하죠?
저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타인에게 불쾌함을 느낄정도의 땀냄새가 나지는 않는데, 박스티나 면티를 입을 때는 아무 불편을 못느끼다가 달라붙는 니트니를 입으면 옷에 냄새가 남아 있거든요. 면티를 입을때보다는 조금 땀냄새가 나는 듯도 싶구요. 또 긴장을 하면 땀이 더 많이나구요. 저희 엄마나 동생도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구요.
질문이 너무 장황했죠?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모든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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