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드름없이 살다가-_- 앞머리를 일자로 쫘악
내리고 얼마 안있어서 이마에 기름기가 끼기 시작하더니;
울긋불긋 여드름이 생겼습니다.
많지는 않고 심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그냥 냅뒀는데 고름도 생기고 그래서
병원을 찾았거든요.
잘하신다고 하셔서 갔는데 _-_
할아버지 의사선생님께서 한번 쓰윽 보시더니
별다른 말씀없이 연고나 주시고
집에서 짜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절대 집에서 짜지 말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니까
그럼 니 맘대로 하라고-_- 어이 없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억울하기도하고-_-
진료비 아까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 짜도 되는건가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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