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중3 학생인데요. 병원에서 주는 연고가 나쁘다고 해서 안바르고 버티는 중이예요. 하지만 너무너무 빨갛게 올라오고 뒤집어지고 해서.. 밖에 나가는 것도 싫고 살아가는 낙도 없을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이제 얼굴이 왜 그러냐는 말만 해도 한숨.. 아니면 몸서리가 쳐지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병원에서 주는 약이 나쁜가요?? 제가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그랬는데 앞으로 나을 순 없을까요? 제발 꼭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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