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뭣때문에 생겨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읽어보시면 성의것 답변주세요.찾아뵐게요...? 처음 이상이 있었던 적은 군대에서 였어요.
귀두에 좁쌀크기만한 응어리가 만져지더니 곧 염증으로 변하더군요..그리고는
3개월사이에 손톱만하게 염증이 커졌구요 조직검사와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등..
여러 검사를 군 병원에서 받았지만 별다른 세균은 없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대학병원에서 다시 조직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같았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염증은 사라지더군요...항생제 복용후....그후....3년간동안은
아무런 이상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7월경부터 다시 응어리가 만져지더니 또
염증으로 변했습니다 지금껏 1년정도 꾸준히 치료받고 있는데 잘 낫지 않아요
병원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는데요...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어느 피부병원을 찾아야 할지도 이제 지쳤다고 해야 하나요....정말 힘이 들어요 지금은 거의 귀두가 반이상 없어진 상태인데요 다 낫고 나면 복원수술은 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제일 알고싶은건 제 병입니다.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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