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갖가지 피부질환을 많이 알았던편인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여드름이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되고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검은 여드름이 심한편이거든요
미간이랑 이마에만 여드름이 나는데...작년인가
이마쪽으로 시퍼런 여드름이...
이게 굉장히 작았거든요...그런데 친구가 잘못하다 건드려서
지금은 심해졌거든요
피부과에 갔더니 속으로는 피지 덩어리가 있고
겉에 시퍼렇게 보이는건 문신같은 종류의 색소(?)라고 하셔서
레이져 치료를 한번 받은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레이져 치료 비용도 만만치가 않고
치료를 여러번 해도 없어질까 말까 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한번의 치료로 그만 두고 말았는데...
보기에는 시퍼렇고 크기는 좀 큰편이고
만져보면 뭔가 덩어리가 만져지거든요
누르면 좀 아프고
무엇보다도 보기에 너무 안좋아서
보는 사람들마다 연필심이 박힌 것 같다느니
문신을 했냐느니
그런 소리를 자꾸만 들어서
고민이 많이 되거든요...
제가 사는곳엔 좋은 피부과도 없고
여러모로 환경이 열악한 편이라서 어떻게 손을 쓰지 못하고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손 날에 주근깨같은게 많이 모여서 나있거든요
점이 모여있는듯하게...주근깨같은게...많이 나있는데
이것 또한 너무 고민이 되거든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후천적인건 아닌것같고...
어려서부터 있었던건데...
이것 때문에 운적도 여러번 있었던지라 꼭 어떻게든 해보고싶은데...
손에 있는거라 보이기도 잘 보이고...
너무 고민이 되거든요
저좀 도와주세요T.T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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