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17살인 여학생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을 합니다.
어릴땐 피부도 하얗고 좋았는데 작은 갈색점이 좀 있었어요. 누구나 얼굴에 몇개씩은 가지고 있는 그런 점인데요..
제가 11살때 저희 고모의 아는 분이 성형외과의 간호사라며 그 분께 레이저 치료를 받았어요. 점 빼는 거요.
그리구 지금은 6년이나 지났는데 그 자국이 아직 남아 있거든요. 점 뺀 곳에 살이 다 나지 못하고 흉터처럼 움푹 패여 있어요. 처음엔 아직 살이 다 차지 못했나보다 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살이 다시 나지 않았어요.
지금은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요즘엔 외모에도 많이 신경쓰고 하니깐 이 자국이 고민이예요.
어떤 사람은 다시 레이저로 치료하면 될거라 하는데 또 부작용이 생길까봐 용기도 안 나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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