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다름이 아니라...
22살 여대생인데여...
피부엔 그리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어느덧 거울을 보니 피부가 마니 상한듯 싶어서..
솔직히 지금은 가까운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데여..
저같은 경우는 좁쌀같이 짤수도 없는 그런 뾰루지같은것이 얼굴 전체에 조그만하게 퍼져있어여..
흉스럽고 그런건 아닌데 가까이서 보면 보이고,,
햇빛이 비치면 얼굴표면이 오돌도돌하게 보인다는거죵..
병원에선 그냥 약먹으면서 물약으로 하루에 3~4번
손가락에 떨어뜨려 그 부위마다 두드려주라는데여..
솔직히 3일이 지난 지금 많은 효과를 보고 있어여..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처럼 완죤 맨들한 얼굴은 아니구..
오널두 병원갔는뎅 똑같은 처방을 해주시더군여..
그래서 또 3일을 약먹야하네여...
글구 기미말인데여..
제가 볼때 사춘기때 짠 여드름 흉터가 색소침착된것 같은데 그냥 대충보시고 기미라고 하시네염...
아무튼,,비타민 치료를 하면 된다는데~
근데 진짜 옅거든여..이왕 치료하는거 깨끗한 피부만들면 좋을듯 싶어서 대충 비용과 횟수를 알아보니
쫌 의심쩍들라구요...
그냥 간호원(?)분들이 대충 얘기해주시던데여...-.-;
아주 옅은것을... 그리 돈을 들여서 진짜 진하게 생긴 분들과 똑같은 치료라니...
같은 의사선생님이 들으시면 기분나쁘실수도 있지만여..
환자는 좀더 좋은 조건을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있자나여..
그래서 병원을 바꿔보려고 하는뎅..
어떠한 치료가 저에게 맞을지요...
꼬옥 답변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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