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한증은 말 그대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며
전신적인 다한증과 국소적인 다한증, 미각적인 다한증으로 나뉩니다.
국소적 다한증의 90% 정도는 정신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체질적인 원인이라기 보다는
정신적 불안과 긴장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특정 부위에 과도한 땀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겨드랑이의 다한증의 경우에는 겨드랑이 밑의 지방층에 분포한 땀샘과
아포크린한샘을 고바야시 절연침으로 직접 파괴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흉터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치료로 다음날 부터 샤워도 가능하며
절개를 통한 시술이 아니기때문에 수술 자국이나 입원치료가
없고 15분정도로 간단히 받을수 있어 편리합니다.
겨드랑이 다한증이나 액취증 시술의 경우 100% 완치되는 시술이 아니므로
재발의 가능성도 있으나 시술 전보다 호전된 상태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의료법상 공개적인 비용상담은 곤란한 실정입니다.
일대일 상담이나 전화 상담을 이용하시면
친절하고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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