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에는 공부하시고, 밤에는 바텐더 일까지 하시다니
정말 부지런하신 분인가 봅니다.
하지만 평소 두시간 정도의 수면은 신체의 리듬을 깨뜨려
피로를 불러일으키고 이처럼 신체적인 과로나 스트레스는
피부에 영향을 미처 평소엔 나지 않던 여드름을 유발 시킬 수도 있습니다.
여드름은 피부 속에 자리한 피지가 적절히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내에 정체되어 있다 땀과 노폐물,
세균과의 결합으로 나타나는 염증반응인데요
이럴경우 무엇보다 피지 배출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특수 약품을 이용하여 피부 표면의 죽은 각질을 얇게 탈락시켜
모공을 열어주어 피지 배출을 활성화 시키며 신진대사의 촉진을 유도해
전체적인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스킨 스케일링 치료와,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균을 소멸시키고
화농성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여드름 광선 치료가 병행되면
치료 효과가 상승됩니다.
단기간의 짧은 치료로 여드름 피부의 호전을 기대하는것은 무리이며
한 달 여의 치료기간을 거치면서 치료 후에도
꾸준한 치료와 세심한 노력등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스트레스, 과로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평소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휴식으로
몸을 적절히 다스리는것이 좋으며
과다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 세균과 증식함으로서
여드름이 발생하므로 하루 2~4회 적절한 세안과
유분기가 적은 oil-free 제품을 쓰시는것도 보조적인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
모쪼록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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