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반바지도 입고싶고 예쁜 스커트도 입고싶은데..
종아리에 상처가 너무 많아서 컴플렉스가 되어버렸습니다.
모기에 물린상처부터 풀독에 올라서생긴 상처등...
게다가 참지못하고 긁어서 상처내구...
아물려구 딱지앉으면 긁어서 또 성내놓구...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손이 가있는게 그때는 정말 정신병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지금은 그정도 아니구여...
상처만 보면서 그때를 후회하고 있답니다.
어떤 피부과를 갔었는데...
색소침착이라 레이저로도 안되는거라 해서 어찌나 실망을 했던지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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