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지는 피지선이 분포한 어느 곳에서든 분비됩니다.
따라서 피지선이 자리한 코는 물론이고 신체의 어느곳에서도 피지가 분비되므로
간혹 가슴이나 등부위에서 여드름이 관찰되기도 하는것이죠.
하지만 이 피지를 숙달되지 않은 솜씨로 무리하게 압력을 주어 짜내면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피부 조직을 찢고 터져나와 움푹 파인 흉터를 남기거나
염증이 피부 밑으로 스며들어 반흔을 남기기도 하며
결과적으로는 모공이 넓어지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피부 타입을 관리나 시술을 통해서
하루 아침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는것은 다소 무리입니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 해야 하고
맛사지나 제품의 사용은 근본적인 대처라기 보다는
보조적인 개념으로 사용하시는것이 바람직하며
그때 그때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더욱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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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변덕이 심합니다.
마음만큼은 안정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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