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드랑이나 다리등 털이 난 곳을 미관상 보기 나쁘다 하여
면도를 하거나 뽑는식의 자극이 가해지면
모낭염이나 말씀하신 상처의 우려가 있어 자칫 위험한 방법일 수 있으므로
레이저를 통한 간단한 시술로 영구 제모를 꾀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술은 털의 성장주기에 따라 4~6주의 시간 차이를 두고
3~5회정도 반복 시술 하게 되며 팔, 다리는 물론이고
겨드랑이나 코 밑등 원하시는 어느 부위나 가능하며
샤워등의 일상 생활에 제약 없이 간편히 받을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액취증의 경우 지방층에 분포한 땀샘과
아포크린 한샘을 고바야시 절연침으로 파괴하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수하게 고안된 절연침을 통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부위에 자국이 남는다던가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으며
시술에 필요한 시간도 한 부분당 15분 내외 이므로
간편히 받을 수 있는 시술입니다.
땀샘과 아포크린 한샘을 동시에 파괴하기 때문에
겨드랑이의 다한증은 물론 분비물이 세균과 증식하여 좋지 않은 냄새를 풍기는
액취증이 동시에 해결 가능합니다.
겨드랑이털을 뽑는다고 해서 냄새가 더 심해지지는 않으므로
뽑거나 냄새로 고민하시면서 불편을 감수하시기 보다는
한번쯤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
8월의 막바지 입니다.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여름으로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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