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대학교2학년 남학생입니다.
중학교 때 여드름이 정말 많이 났습니다.
너무 심해서 피부과에 가서 여드름을 짜는 치료를 받으니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여드름이 나기전과 똑같이요..
그 후에 또 여드름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그전처럼 심하진 않았지만...그런데 그걸 손으로 짜고 신경도 안쓰고 했더니 흉터가 되어서 모공이 너무 커진 상태로 구덩이처럼 움푹 패인 그런 상태가 되었어요...
보기에도 좋지 않고, 생활하기에도 불편합니다..짜증도 많이 나구요...어떤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예전에 동네 피부과에 가서 상담했는데 크리스탈필링을 받으라고 하더라구요..그 방법 말고 더 쉬운 방법은 없는지, 또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지..알려주시구요..그에 드는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또, 혹시 스케일링,박피 같은 걸 한다면..나중에 다시 그런 상태가 재발할 가능성과...재발한다면 다시 치료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피부를 벗겨냈는데 또 재발하면 또 벗길 수 없는 것이 아닌지 궁금해서요..
답변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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