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상담 시청하는거에요.
제가 월요일에 c&c피부과에서 팔부분 제모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인천으로 가셨다구
간호사두분이서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금 6번째 수술인데
그전처럼 조금 따갑지 않고 수술시 괭장히 따끔거렸습니다.
집에가서 팔을 보니
맙소사 팔부분이 완전히 다 타버렸습니다.
어떤부분은 아예 파였구요...
지금은 반팔도 입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전화를 했더니
간호사님께서 하는말
여름에는 썬크림을 두시간에 한번씩 발라주어야 한다면서
썬크림을 안바르고 다닌후 수술해서 그렇게 되었다면서
썬크림 탓을 하더군요
그리구 팔부분엔 흉터가 남지 않는다구요.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리
아침에 찾아갔어요....
그랬더니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은 해보지도 못하고
연고와 처방전 주길래 병원에서 약 사가지고 왔습니다./
상태를 의사선생님께서 봐주시길 바랬는데
정말 .........
제가 알고 싶은건요.
이게 정말 간호사님들 말씀처럼 아무런 흉터도 남지 않을지 걱정이구요
이런 제모수술을 간호사들이 해도 되는건지요....
병원에 가서 한마디 말도 못하구 왔습니다.
아참 또 생각나는게 있어요
수술첨 할때
선생님께서 제 피부가 빨리 타는편이라구 해서
화이트닝 크림 가져가라구 했는데
간호사님들이 주지더 않더군요
그래서 화요일날 갔을때 달라구 하니깐
인제는 불법이라구 안주더군요.
아휴 속상해.....
지금 반팔도 못입구 정말 답답해 미칠 지경이에요
우리엄마 검버섯 제거 할때처럼
까만 딱지인지 뭔지처럼 팔뚝이 되어벼려서요...
꼬옥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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