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세정도된 여성입니다.
26세 정도였던거 같은데 그때부터 조금씩 턱주변부터 나기 시작한것이 지금은 양볼과 이마에도 나고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면 여지없이 더생겨버립니다.근데 직업상 신경을 많이 쓰는 직업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1년여전에 어떤 피부과를 다니고 나선 약물로 인해 부작용같은것으로 살이 점점 찌기 시작한것이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쪄있고 잘빠지지도 않구요.
오히려 그걸 해독하려 한의원에 다니고 있는 신세가 됐답니다.부작용 없이 효과가 빠른방법은 어떤것이고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지금 여드름 자국도 많이 남았습니다.예전엔 백옥같다고 사람들이 말했었지만 지금은 다들 내모습을 보고 혀를 둘러찬답니다.고민스러워요.
약물복용이 정말 없이도 가능한가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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