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머리숱이 굉장히 많고 굵기도 굵었습니다.
친구들과 장난삼아 머리카락 싸움하면 져본적이 한번도 없을정도로요.
헌데 며칠전에 미용실에 파마하러가니까 머리숱이 적다는 말을 하더군요.
옛날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긴했고 요즘 들어서 부쩍 많이 빠진다는 생각도 들긴 했었는데 남에게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아차싶더군요.
원형탈모증처럼 구멍이 뚫리거나 그런건 아닌듯싶구요, 빠진곳에서 다시 머리카락이 나긴 나는것같습니다. 미용실에서도 머리속에 잔머리가 촘촘하다고 놀랠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두피 모공이 상해서 머리카락이 가늘게 나는것같다고 하더군요.
미용실에서 말하기를 두피에 손상이 갈 정도의 심한 탈색과 다 마르지않은 상태에서 묶는 것도 탈모의 원인이 될수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제가 그런 나쁜습관이 있었거든요. 그것때문인지 약간의 비듬끼도 있었고...
심각합니다. 머리숱이 1/3가량이나 줄어든것같아서 너무 걱정됩니다. 병원에 가서 탈모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
|
Home > E-상담실 > 피부&비용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