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부의학용어가 궁금하시다고요?
흔히 사용하지만 언뜻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으셨지요?
발진은 피부가 붉어지면서 작게 튀어나오는 증상입니다.
구진은 경계가 뚜렷한 융기이며 크기는 직경 1cm미만이고 둥급니다.
질환에 따라 색이 달라지며 흰색은 한진, 적색은 습진,
황색은 황색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열꽃이라고 하는 것은 열이 나면서 발진이 생기고
발진에 딱지가 생기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요
반점은 피부표면의 부어오르거나 패이지 않고 색깔의 변화만 있는 것으로
대개 원형이나 타원형이고 경계는 명확하지만
주변으로 갈수록 색이 차차 옅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과색소침착이나 저색소침착, 홍반,자반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크기가 큰 경우 화염상 모반, 몽고반처럼 큰반점을 반이라고도 합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바람이 차가워 졌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추석명절 잘 준비하시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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