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마에 전에 보이지 않던것이 난다고 하셨지요?
우선 상태를 확인하는 진료에 따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겠지만
흔히 생각해 볼 수 있는것에는 여드름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여드름은 유전적이고 체질적인 요인도 있지만
자극이나 스트레스, 과음, 과로등의 영향에 따라
발생하기도 하므로 가족중에서 여드름이 관찰되는 분이 없다고 해서
여드름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점 제거와 여드름의 관련을 찾아보기도 힘들구요..
피부 표면의 땀이나 노폐물에 의해 모공이 막히게 되면
피지 배출에 방해가 되고 세균 번식으로인한 염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하루 2~4회 적절한 세안으로 청결을 유지하시고,
세안 후에는 가급적 유분기가 적은 oil-free제품이나
피지 컨트롤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의 사용도 좋습니다.
평소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또한 작용하므로
충분한 수면이나 적당한 운동등으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시켜 주세요.
많이 고민되시고 증상이 심해지신다면
피부과적 도움을 생각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예년에 비해 짧았던 추석 연휴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월요일입니다.
충분한 휴식뒤에 맞이한 한 주인 만큼 밝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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