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나면 왠지 피부가 말끔한듯 싶고
학교 다녀오면 얼굴에 여드름이 많아진듯 같다고 하셨지요?
활동 중에는 피지 분비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분비된 피지가 여러가지 노폐물이나 땀등에의해 모공이 막히고
세균 반응을 일으키면 조그맣게 여드름이 생기거나
이미 나타난 여드름이 심화 되기도 합니다.
피부 표면의 땀이나 노폐물에 의해 모공이 막히게 되면
피지 배출에 방해가 되고 세균 번식으로인한 염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하루 2~4회 적절한 세안으로 청결을 유지하시고,
세안 후에는 가급적 유분기가 적은 oil-free제품이나
피지 컨트롤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의 사용도 좋습니다.
평소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또한 작용하므로
충분한 수면이나 적당한 운동등으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것도
여드름 악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난다면 손으로 짜는식의 행위는
상처나 반흔을 남기므로 피해주시고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나 처방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
환절기라 아침 저녁 바람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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