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정도의 연령이 되면 성선이 갑자기 발달하여 성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지방의 분비가
많아진다. 이 때, 먼지 같은 것이 지방이 나오지 못하게 털뿌리 쪽을 덮으면 이 곳에 지방이 쌓여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여드름이다.
남녀 중학생들은 체질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거의 모두 얼굴에 여드름이 나며, 심한 경우
가슴 등에까지 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자주 세수를 해서 얼굴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씻지 않은 손가락이나 손톱으로
여드름을 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대로 놓아 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데, 더러운 손가락이나 손톱으로 무리하게 만지거나 짜면
더욱 덧나서 흉터를 남기게 되므로, 보기에 거북하더라도 손을 대지 말고 자연히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라는 글이 여드름 사이트에 나와있었습니다...
근데 이거 정말인가요.. 정말 여드름은 냅두면
없어지나요.. 하지만 여드름이 없어지면서
여드름 후유증에 관해 알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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