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온이 떨어지면서 실 내외의 온도차를 경험하게되면
흔히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홍조가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진정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홍조는 흔히 급격한 감정의 변화나, 기온 차이에의해 혈관이 반응하여
팽창되어 혈류량이 많아질 때나
피부 혈관이 수축,확장 기능을 상실 했을경우
늘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홍조 증상은 모세 혈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혈관 레이저와 IPL 치료가 가능 합니다.
혈관레이저는 붉은 색을 내는 혈색소를 파괴하는 레이저가 아니라
혈색소가 포함된 적혈구가 다니는 확장된 혈관을 파괴하는 치료이므로
상태에 따라 1회 치료나, 4~6주 간격으로 반복 시술 할 수 있습니다.
치료후 출혈이 생겨 딱지가 앉는다던가 하는 불편함없이
세안이나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 없이 받으실 수 있는 치료 이므로
많이 불편하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려해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
그럴싸한 단풍 소식도 없이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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