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여름부터 땀띠때문에 고생이 심한 30대 초반입니다.
여름내내 공부하느라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땀띠가
심했는데, 날씨만 추워지면 괜찮으려니 참고지냈지만
나을 기미가 안보이네요.
여름동안에 심할때는 다리살이 퍼렇게까지 변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오른쪽다리가
지름 5센티정도 벌겋게 되어있어 생활이 괴롭습니다.
엉덩이는 많이 좋아졌지만 거므스름하고 거칠은게
낫질 않는것 갔습니다. 삼각팬티, 사각팬티 모두
입어봤지만 별차이도 없고 따갑구 괴롭기만 하네요.
여름동안에는 약국에서 연고를 바르다가 지금은 지쳐서
그냥 베이비파우더만 바르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항상
가볍게 입고 있으려고 하는데 조금 괜찮아지는듯하다가도
땀만 조금흘리면 금세 다시 도지네요. 계속 샤워만 할수도 없고...
그냥 이렇게 지내야하는지 다른 방도가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참고로 집은 분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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