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년간 갑자기 여드름도 많이 나고,
점, 뾰루지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여드름 한두개 생겼다 없어지면
흉터가 전혀 안남았는데, 지금은 작은 뾰루지
하나 생겨도 다 흉터로 남습니다.
딱지가 떨어지면 그 자리가 패입니다.
특히 양볼에 여드름이 중점적으로 나서
모공이 눈에 띠게 많고, 세수하고 나면
양볼이 벌겋게 되서 좀처럼 가라앉지도 않구요.
얼굴에 머가 나면 손으로 딱지를 떼는데,
그 자국이 점도 되고 패이기도 하고 그럽니다.
제가 냉커피를 상당히 좋아해서 물처럼 많이 마시거든요.
그것 때문일까요?
예전에 점빼고 딱지 떼인지 3일만에, 색소침착이 일어났었거든요.
또 요즘들어 피부상태가 지성으로 바뀐거 같아요.
하루만 지나도 얼굴에서 때가 나와요.
모공도 자꾸 넓어지는게 눈에 보이고,
얼굴에서 때가 나오니까 세수할때 때를 손으로 밀면
세수하고 나서는 또 볼이 달아오릅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그리고 목에 난 점도 빼주는지 궁금합니다.
목에도 두개나 큰 점이 새로 생겼거든요.
하나는 약간 볼록하게 올라왔고 , 다른하나는
좀 심하게 살이 올라왔서 잡아당길수 있을 정도입니다.
갑자기 점이 왜 생기는지, 그럴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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