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세 남자입니다. 약 1-2년전 부터 머리감을때마다 머리숫이 약해졌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느날 친구가 내머리(특히 가르마 부분)를 보더니 너 탈모되는 것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저의 가족분중에 대머리로 고생하시는 분은 안계십니다. 전반적으로 숫이 적기는 하지만...
탈모가 소위 M자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왼쪽 가르마부분을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얇아지면서 숫이 없어집니다. 가르마 반대쪽은 괜찮아요.
지금 이런 현상도 남성형탈모에 해당이 되는 건지요?
해당되면 치료를 받아야 되는 건지요.
처음에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거울을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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